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세계보건기구(WHO)는 감염을 줄이고 해외 원조 삭감으로 인한 필수 의료 서비스 중단을 막기 위해 레나카파비르(LEN)를 포함한 WHO가 승인한 새로운 도구에 대한 접근을 신속히 확대할 것을 정부와 파트너들에게 촉구했습니다. 극적인 자금 차질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HIV 대응은 2025년에 HIV 예방을 위해 1년에 2회 주사 가능한 레나카파비르를 도입하고 WHO가 승인함으로써 놀라운 추진력을 얻었습니다. 경구용 알약 및 기타 옵션에 대한 매우 효과적이고 오래 지속되는 대안인 LEN은 정기적인 준수와 건강 관리 접근에 대한 낙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혁신적인 개입입니다. WHO는 올해 7월에 HIV 예방을 위한 추가적인 노출 전 예방(PrEP) 옵션으로 레나카파비르의 사용을 권장하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국제 기금이 급격하고 갑작스럽게 삭감되면서 HIV 예방, 치료 및 테스트 서비스가 중단되었습니다.